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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블록체인] [블록체인 기초개념]컨센서스(Consensus)란 무엇인가?- PoW/PoW/DPoS 알아보기를 읽고...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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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블록체인] [블록체인 기초개념]컨센서스(Consensus)란 무엇인가?- PoW/PoW/DPoS 알아보기를 읽고...
sujiinsight 2018. 9. 16. 17:331. 컨센서스(Consensus)는 무엇인가?
- 악의적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네트워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자하는 다수의 노드들이 상호 검증을 거쳐 올바른 블록 생성을 이끌어내는 프로세스와 알고리즘
- 어떤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사용하는지는 블록체인의 기술려과 경쟁력으로 여겨짐
- 비트코인, 이더리움: PoW(Proof-of-Work)라는 작업증명 방식의 컨센서스 알고림즐을 사용하고 있음
- 이오스: 스팀이나 비트웨어와 같은 DPoS 방식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음
- 이더리움은 PoW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PoS(Proof-of-Stake)라는 지분증명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음
- 기본적으로는 PoW, PoS, DPoS가 있음
2. 컨센서스(Consensus)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?
- PoW(Proof-of-Work): 작업증명
- 최초의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을 창시한 Satoshi Nakamoto가 제안한 컨센서스
- 작업 증
- 블록 생성 시간동안 가장 많은 해시파워를 제공한 노드가 블록을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
- 해시파워를 만드는 과정은 채굴 또는 마이닝이라고 불림
- 컴퓨팅 파워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전송된 암호화된 거래정보를 푼 뒤, 새로운 블록을 체인에 연결하는 작업
- 가장 먼저 나온 컨센서스 알고리즘이며 암호화폐 시장 초기에는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컨센서스 알고리즘임
- 비트코인 계열인 비트코인 캐시, 비트코인 골드, 라이트코인도 이 방식을 사용함
- PoW에서는 브랜치가 생긴 경우 가장 긴 블록체인이 남을 때까지 서로 경쟁하여 이긴 브린치가 최종적인 브랜치로 채택이 되며, 다른 브랜치는 버려지도록 설계됨
- 장점
- 현재 높은 시장 가치를 형성하고 있는 주류 코인들이 채택하고 있음
-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함
- 서비스 남용을 쉽게 방지할 수 있음
- 단점
- 높은 전력소모를 통해 자원을 낭비함
- 지속적으로 해시파워를 유지해야함
- 특정 마이닝 세력의 해시독점으로 인한 생태계의 교란이 우
B. PoS(Proof-of-Stake): 지분증명
- 코인을 보유한 지분율에 따라 새롭게 생성하는 코인을 분배받는 방식의 컨센서스 알고리즘
- 지분증명
- PoW와는 다르게 일정 수 이상의 코인을 보관하고 있는 지갑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시켜 놓기만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음
- 보상의 경우, PoW와 마찬가지로 블록이 생성될 때 보상이 지급되는데 차이점은 이자와 같은 방식으로 코인이 지급된다는 것이 차이점
- PoS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채택한 1세대 코인으로는 대표적으로 NXT가 있음
- 현재, 다양한 코인들이 PoS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추세임
- PoS는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노드에게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줌
- 블록 생성자와 지분 생성자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으로써 블록을 나쁜 의도로 생성할 동기부여를 없애며, 잚소 생성할 경우 패널티 부여
- 장점
- 해시파워가 많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임
- 블록 생산자의 탈중앙화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음
-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지분을 담보로 잡아야하기 때문에 덤핑을 방지할 수 있음
- 단점
- 보안성이 강한지에 대한 여부가 정확히 검증되지 않음
- 지분이 많은 이른바 고래들이 권력이 독점할 가능성이 존재함
- 일반적으로는 해당 코인을 발행한 개발진들이 고래들의 권력 독점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중에 발행하는 코인의 비율을 조절하기 때문에 특정 고래가 권력을 독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움
C. DPoS(Delegated Proof-of-Stake): 위임된 지분증명
- PoS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변형한 형태로 위임된 지분증명 방식을 말함
- 모든 노드의 자격을 가진 주주들이 블록생성에 참여하는 방식(PoS방식) 대신에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의 투표 결과로 선출한 상위 노드(증인/Wintness)에게 권한을 위임하여 합의하도록 하는 방식임
- 일정 수의 증인들은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블록 생성을 담당함
- PoS방식이 직접민주주의 방식/DPoS는 간접민주주의 방식
-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의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빠른 성능과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, 완전히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기도 함
- 장점
- PoS에 비해 많은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음
- PoW에 비해 비용이 낮음
- 하드포크의 위험이 낮음
- 증인들이 투표에 참여할 인센티브가 분명함
- 단점
- 증인끼리 담합할 위험이 존재함
- 공개된 소수의 증인에 대한 디도스(DDoS)공격 위험이 있음
*디도스(DDoS)란?
- 분산서비스 거부(Distributed Denial of Service)의 약자로서 수십 대에서 많게는 수백만 대의 PC를 원격 조종해 특정 웹사이트에 동시에 접속시킴으로써 단시간 내에 과부화를 일으키는 행위. 공격자들은 서버나 네트워크 대역이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양의 트래픽을 순간적으로 일으켜 서버를 마비시키는, 디도스 공격의 목적은 자료를 유출하거나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서버를 마비시키는 것. 은행, 온라인 쇼핑몰, 관공서 등 지속적인 서비스 운영이 필수인 사이트를 공략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입도록 하는 것임.
Source: https://steemit.com/kr/@donekim/consensus-pow-pos-dpos?sort=n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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